Main Script

CC #3 Get to the Point.

Title(TBD): Cheerful Insurrection(유쾌한 반란)

General Purpose: Inspire ppl

Specific Purpose: Encourage ppl to break their own rule by explain our National Holiday’s experience with recently read book.

Hello PGTMembers. How was your Lunar New year day? Anything change from last year?  I would like to share my stories related National Holidays. For a long time, my role was confined to two ways. I enjoy delicious food made by aunts and mother. I sit at back seat in family car on the way going to aunt house. When I have grown up, I have been curious about why I did same thing every National Holiday without participating making dishes for ceremony or do drive for my family. What a shame. I have just stayed a child over 20 years. Curiosity about Principal. That question drive me this book.

 I brought a book. The writer tells us ‘Scattering own your place’ break their own task or role and he show experience with his story but greater change than me. Actually, He is my past president of university Dongyeon Kim. He is most impressive president I have ever met. You can catch up many stories in his book. There are a lot of story. Today, I share one example of them.  He promoted ‘A cheerful insurrection’ Campaign so called 유쾌한 반란. He does many programs to encourage college student to jump up from their own world.

 He said ‘We must improve ourselves by criticizing which things regulate, tie up(얽매이다) and confine us for a long time’. 학생들에게 자신의 방법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길 원했어요. 특이하게도 그 분은 After you라는 장학 프로그램을 만드셨어요.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는 프로그램 인 것은 일반 프로그램과 다름 없었습니다. 다만, 영어성적과 상관없이 오직 다른 친구의 추천으로만 갈 수 있는 선정방식이 독특했습니다 (Not recommend yourself. But do for your friend who deserve to go but not to go without finantial help. What a cheerful approach he has!  Please come to my story again.  Nobody asks me to change and take your own role. I strongly feel I change my passive roles from my willingness. For the first times, relatives wonder it time but soon they understand by themselves. ‘why do you do that form now on?’ Additionally, I told the aunts I would like to cook dishes together from now on. They praise my behavior even though it is a matter of course(당연한 일). o you have any experience ignore ‘why’ because ‘Oh, That’s the way it goes(원래 그런 것이다)? + (원래그런것이다 라는 말 추가) Do you confine your imagination and potential by role or task or JD. If yes, Then, I highly recommend read this book. For our community and personal growth.

- Evaluation (Written by Hyemin Ahn)

The General Purpose of the speech was clear: 4

The Specific purpose of the speech was clear: 5

The Speech organization supported the speech's specific purpose: 5

The main points and supporting material contributed to the speech's specific purpose:5

The Beginning, body and conclusion reinforced the specific purpose: 4

The speaker achieved the specific purpose: 4

The speaker appeared confident and sincere, with minimal nervousness: 5

The speaker did not rely on notes throughout the speech: 5

Q) What could the speaker have done differently to make the speech more effective?

A) How about putting the main idea straightly before example to easily get to the point? It is just my suggestion

Q) What did you like about the presentation?

A) Two example he presents suceedly are well-organized to meet his goals. Apparently after first time, I am not sure it did but at alst It did. It was so unique and it was his power on communication.

- Comments

You looked like very comfortable when you was speaking!

You made your speech successful with 수미상관 ㅋㅋㅋ Great Job. You looked more natural on the stage.

I'd like to read the book you mentioned. It make me find way to solve my problem. Thank you! It was good speech.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자연스럽게 연설하시는 모습이 편안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Very good. Good word emphasis. Great content of speech.

I like your attitude. We all need to find faults in the defaults to be a better person.

When president comes my university -> be appointed to president.

Cognitive Impairment -> Amnesia

있는 자리 흩트리기 국내도서 저자 : 김동연 출판 : 쌤앤파커스 2017.05.05 상세보기

http://blogs.chosun.com/drkimdj/2016/12/11/ktx-srt-%EC%96%B4%EB%96%BB%EA%B2%8C-%EB%8B%A4%EB%A5%B8%EA%B0%80/

대만친구가 부산에 놀러오게되서 다급하게 SRT, KTX 표를 찾아 보았다.

저번에 SRT를 타면서 느낀거지만 중간 종착역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수서-부산의 거리를 2시간30분안에 주파할 수 있어 쾌적하게 다녀왔던 기억이 생각났다.그래서 찾아보았다. KTX SRT 무엇이 다른가?

3줄요약

1. KTX SRT는 결국 같은회사

2. SRT, KTX -산천, KTX 순으로 쾌적(?) 주관적이네.

3. 결국다 현대로템이 만듬.

자기소개서에 이런 내용을 쓴다.

저는 Well Organized 된 사람입니다. Well Organized 되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우리는 자기소개를 할때, 또 이력서를 쓸때 선입견이 동반되는 문구를 넣는다.

나이, 성별, 자격증, 면허증, 학위, 전공 조직 ... 등

수 많은 성격을 구분화 할 수 없기에 통계상 검증된 소위 "Specification'에 집중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묻고 싶다. 우리는 정말 능력있는 사람일까?

단순히 대학졸업장을 가지고 있다고 고등학교만 나온사람보다 더 자격있는 사람인가?

나는 너무나도 명확히 나의 한계를 본 경험이있다.

나를 묘사하는 그런 수식어는 더이상 필요하지 않고 단순히 목적을 달성하느냐 마느냐, 얼마나 성공적으로 달성하는가로 평가되었다.

한 발 물러서 지켜본 나는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었다. 'Not Organized'

위치과 능력은 비례하지 않는다. 능력을 가진 자만에 위치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그런의미에서 나는 능력 없는 사람이였다. 목표 달성을 잘하는 사람이 절때 아니였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친구들의 약속도 무시할 줄알아야한다. 시간관리도 할 줄 알아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포기할 줄 알아야한다.

내가 나와 관계없는 업무에, 조직에, 환경에 내던져졌을 때 낼 수 있는 Performance야 말로 진짜 능력이다.

그것이 내부영업에 의한 것이든, 자신의 노력에 관한 것이든.... 

You are already naked. There is no reason not to follow your heart.

우리는 모두 발가벗은 몸입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삶을 위해서 살지 마세요.

 Steve Jobs의 졸업연설이다.

차포 때고, 정말 외지인 곳에 갔을 때의 내가 바로 나이며,

그곳에서 발휘하는 역량이 바로 정말 나인 것이다.

그러니 지금까지 성취했던 것이 기대말고, 살지말고, 현재에 충실하면서 살길 바란다. 간절히.

1

Evaluation (by Arnold cho)

1. Speech Value :4

Interesting, Meaningful to audience

2. Preparation :5

(Research, rehearsal)

3. Organization : 4

(Captivating, led into topic)

4. Body :4

(Flowed smoothly, appropriate support material)

5. Conclusion:4

(Effective)

6. Transition:5

(appropriate, helpful)

what could the speaker have done differently to make the speech more effective?

 - Try without powerpoint. it could be challenge for you to get a full attention from audience but throughout this you can step up to next level.

What did you like about the presentation?

- I love your passion for the speech. it will lead you to a great speaker. Keep going on your toastmaster journey!

Comments

- From Sophia, speech machine! I can see that you put many time to prepare the speech. Thank you for sharing the good way to be smart! It was easy to understand your speech because you brought your vivid story. Nice speech and I look forward to listening your next speech.

- Your speech was so inspiring! Make me to try TESAT! I think you are great at any thing you do!

- There is always a good path for you. All you need to do is find it hard thumbs up for you enthusiasm.

- Easy to listen. Clear sentence organized.

'

- 두 번째 발표 자기평가

내용은 좋았지만 과학 지식과 스토리로연결되는 것이 매끄럽지 못했다. 또한 마무리와 내가 전달하고 자하는바가 청중들에게 잘 전달되지않았다. 말은 여전히 빨랐고 너무 흔하고 내가 아는 단어로만 연설을 진행해서 단어의 다양성이 없었다. 피피티로 발표하는건 이제 자제하고 청중들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언어스피치를 집중해야겠다. 

UnderSalon 4^th Session 계획안

제목: 디자인과 산업 그 사이(가안)

1.     목적(무엇을 위해 하는가, 무엇을 얻어가려하는가?)

-       임정: 2018년 세션 4회 개최를 목표아래 첫 번째 세션을 열고자 함.

-       본인의 디자인에 대한 관심 충족 및 UnderSalon 멤버 및 게스트들의 지식공유 나눔에 기여하고자 함.

경지윤: (뭘 얻어가고 싶은지 적어주세요.)

2.     배경

-       Undersalon 멤버들이 알고 싶은 Domain에 예술 &디자인이 다수 포함 되어있기 때문에 충분한 Need가 확보.

-       현재까지 총 2개의 Session이 진행, 3^rd Session이 2월 9일(커피주제) 예정되어 있음. 이에중복되는 주제는 없음.

3.     계획 차시.

-       2월 첫째 주: 계획안 수정 및 세션의 컨텐츠와 목적 설정

-       2월 마지막주 또는 3월에 Session 개최.

4.     Role.

임정(Host 역할): Session이 성립하기 위한 모든 제반적, 기능적 역할 제공,

경지윤(Speaker 역할): 본인이 발표하고 싶은 주제 및 비전공자들의 흥미를 유발 시킬 수 있는 주제? (ex. 의류디자인이란 무엇인가? 패션디자인학과는 무엇을 지향하는가?) – 추후 검토필요

5.     홍보

Undersalon Facebook, Instagram & 개인 SNS

우버에 다닌 지인의 소개를 통해 풀러스를 이용해보았다.

1. 풀러스 라이더: Requirement: 회원가입

- 첫 번째 라이딩은 정자역 아지트에서 친구와 함께 동천동인 집으로 향하는 여정이였다.

얼떨결에 예약을 했더니 아지트 앞으로 바로 찾아오셨다. 아마 GPS로 확인하시고 오신듯하다. 

서둘러 나가니 기다리고 계셨고 차를 탔다. 뒷자석에 아마 정장?으로 보이는 옷이 걸려있는 것을 보았다. 택시와 다른풍경이여서 확 눈에 들어왔느데 여쭤보니 퇴근하시고 집에 잠깐 계시다가 잡혀서 나오셨단다.

드라이버에 관심 있어서 여쭤보니 1. 면허증 2. 차량 보험증 3. 차량 등록증을 등록하면 드라이버로 등록할 수 있으며 기름값정도 벌기 좋다고 하셨다.  평일(수)요일 새벽 1시쯤이였는데 택시가 잘 안잡히는 시간과 위치여서 풀러스 첫 이용은 만족스러웠다.

지금 생각하니 술취한 나와 친구를 기다려준 아저씨에게 Respect...

첫 라이딩이라고 4,900원 통째로 할인. 개꿀.

- 두 번째 라이딩도 정자역 아지트에서 모임이 끝난후 미금역(구미동) 에서 수지로 가는 길이였다.

난 정말 미금역에서 동네까지 그 추운날 40분동안 안걸어가게 해주신 구세주 같은 이분이 너무 고맙다 지금도.

특히나 이길은 택시 소요시간이 10분이하, 평일 새벽12시쯤 이였기 때문에 정말 택시가 악질적으로 안잡혔다. 서러울정도로.

대부분 서울로 가는 택시거나 성남 택시기 때문에 승차 거부하고 가기 일쑤였다. 말그대로 정말 열받았다. 

다포기하고 돌아가는 길에 풀러스가 잡혔다. 정말 기쁜마음으로 미금역에 달려가 차를 탔다.  회식 및 커피 한잔하시고 들어가시는 분이였는데 여성운전자셨고 커리어우먼 느낌의 아주 단정하신 분이였다.  너무나 기쁜마음에 달려가 타고 술냄새 나는 것을 사과하였더니 정말 쿨하게 괜찮으시다고(하긴 싫다고 하실분은 없겠지) 해주셔서 감사했다. 차돌리기 편하시게 중간에  큰길에 내려달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집앞까지 데려다주셨다. 이때의 기점으로 나도 반드시 드라이버로 필요한 사람에게 카풀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라이딩은 무료, 두 번째 라이딩은 90%를 할인해주었다. 프로모션으로 할인을 대차게 받았으니 아주 만족하였다. 총결재금액 770원

한줄요약:

택시 승차거부시 -> 풀러스를 이용하자.

2. 풀러스 드라이버: Requirement: 1. 면허증 2. 차량 보험증 3. 차량 등록증 4. 차랑 소유주와 관계증명서(필요시)

과정: 

모든 등록을 마치면 운행을 시작할때 이렇게 출발지와 도착지 그리고 예상수익이 도출된다. 흰색상자를 클릭하면 구글 지도와 함께 자신차량의 위치와 동시에 출발 -도착 거리의 일직선이 그어지고 Rider의 평점도 개시된다.(왼쪽상단에) 새로운 라이더일 경우 New라고 뜬다. 

성별 개인 정보는 안뜬다. 여성의 표적범죄 같은 것을 방지하려는 목적인듯. 개인정보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으니까.다만 서로에게 안전하다는 것만 입증하는 것이 중요한 것같다.

- 첫 번째 여정은 판교 -> 수지.

풀러스 드라이버를 한번 해봐야겠다는 호기심 아래 판교에서 수지까지 운행해보았다. 

판교는 스터디하러 자주가서 익숙한 길이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약 20분 운행하고 9키로 수입이 6,175 근데 수수료가 무슨 20퍼나?

네이버 지도로 계산했을때 9.0km 주유비 약 1,400원이니까 퇴근길에 카풀한다면 절대 손해는 아니다. 

첫손님이여서 그런지 친구나 가족을 태울때와 다르게 굉장이 긴장이 되었고 또한 핫한 퇴근시간이여서 당황을 조금했지만 티는 안났을거다. 

직장인이라서그런지 어색한 분위기를 깨려 간단히 여쭙는 말에도 잘대답해주시고 평가도 잘주셨다. 첫 여정치고는 무난했다.

의외였던 것은 카풀이라는 특성상 여성분들이 접근하기가 조금 꺼림칙한면이 있었는데 대충 얘기해보니 가끔 사용하시는 것 같았다. 사실상 판교 -죽전동의 거리가 지하철이 이용하기 어려운 거리는 아닌데 지하철역 -> 집으로가는 버스가 잘 없어서 이용하신다고 한다. 그렇군.

- 두 번째 여정 수지구 -> 수정구

  두 번째 여정은  출발을 까먹고 안누르는 바람에 시작점이 안찍혔는데  

경로는 수지구 신봉동 -> 수정구 태평동으로 이어지는 실거리 16km 주유비 2,000원은 거리였다. 얻은 수익은 8,900원이니 나쁘지 않다.

내가 뒷자리 허용도 체크하기도 했고 나이대가 어린친구여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뒷자리로 갔는데 좀 기분이 이상했다. 돈의 거래지만 그래도 뭔가 인간미가 없달까? 카풀 불러놓고 10-15분정도 기다리게 한것도 그렇게 기분좋진 않았다.  하지만 내가 불평할 이유는 없었다. (나도 저번 라이더때 아저씨를 기다리게 했기에... 죄송하네)

여튼 아무말도없이 그냥 직행해서 내려주었다. 생각보다 카풀이라는 시스템이 내가 생각한것 만큼 사람들의 교류나 이야기를 편하게 할수있는 관계 중심의 앱은 아닌듯했다.(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하지만)

지금보니 드라이버는 라이더에게 사후에 전화를 할수있는데 그 역방향은 안된다.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기 위함인가? 근데 아이폰같은거 그냥 쓱하면? 물론 고객센터를 통해 알아내는 방법이 있겠지만. 왜 일방향으로 전화call을 만들어놨을까 궁금.

A)찾아보니 드라이버와 라이더는 24시간 내 쌍방 연락이 가능하다. 

드라이버로서의 총평

출퇴근길의 카풀로서는 주유비정도, 굳이 찾아가서 카풀할 필요는 없는 거래.(시간도 돈이다.)

결론.

1. 직업과 차를 가지면 또 다른 Contents가 우릴 기다린다.

2. 그야 말로 고인물의 세계 택시업계의 파이를 뺏어올만한 공유경제 Platform.

3. 곧 찾아올 유연 출퇴근의 규정해석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생각일까?

김봉진 "부러우면 지는 것이다… 그래도 나는 선전이 너무 부럽다

-  우버의 사례에서 본 우리나라의 규제와 기득권

한때는 중국의 폐쇄적인 경제정책에 대해 반감을 샀었다. 예를들면 모든 결제를 모바일 페이로 결재하여 유동성을 모두 추적한다던지, 중국내에서는 구글와 같은 글로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다던지 같은 사례들이 중국을 아집으로 몰고 있는것 아닌 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많은 사례를 보면서 오히려 중국은 우리나라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장과 분배는 함께일 수없지만 단기간에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어느정도의 통제는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겉보기엔 앞뒤 꽉막힌 중국이라는 이미지이지만 실상 샤오미와 같은 글로벌시장에서도 먹히는 제품과 서비스가 나오며, 선전이라는 지역에서 규제Free한 마음을 가진것을 보면 규제할 것과 규제하지 않을 것에 대한 기준이 명확한 것같다.  기준이 명확한 것 그것이 바로 목표설정 달성의 중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국내에서 불법 판정을 받았던 우버 그리고 그 후발주자인 럭시와 풀러스에 대해 잘 표현한 글이 있다.

링크: 우버가 넘지못한 규제의 벽을 풀러스는 넘을 수 있을까?

우버가 국내에서 부딪친 한계, 도로 운송법상의 헛점, 국내 카쉐어링 어플과 서울시의 대처 등이 잘 나와있는 것같아 순식간에 읽게되었다.

- 시사점

나는 '택시 면허가 새로 취득되는 일은 없으며 서울시 택시운전면허증의 경우 1억원에 양도된다'라는 점이 참으로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기득권은 다양한 방식으로 유지된다. 변호사, 의사, 약사 과 같은 '면허'는 곧 시험이다. 시험으로 입학 또는 합격하여 교육이수 후 면허증이 발급되는 것이 당연한 절차이다. 왜 택시는 근데 이 면허를 '돈'을 주고 양도되는 것인가. 사실 운전과 운송이라는 것이 전술한 것 처럼 높은 지식과 법, 규정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임을 알고 있다. 모든 물은 고이면 썩게 되기 마련인데 왜 택시면허는 전체 총량이 정해져있는가. 일단 면허를 사면 일자리를 잃을 걱정이 없다.

안전 고용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을 하는 바이지만, 사실상 우리나라의 택시 '불친절하다'라는 인식이 생겨나는 것은 내가 어떻게 서비스를 하더라도 면허를 뺏기지 않는다는 안일함에 행동하시는거 아닐까.

수요가 많은 연말연시 택시의 무임승차가 일어난다. 소위말해 양질의 손님을 받기 위한 Driver의 Picking이다. 경제체재는 택시를 타려는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따라가는 것이 당연지사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택시 절대 총량을 정해놓고 그 수요를 해결하려는 물꼬 조차 트이게 하지 않으려한다.  세계적으로도 성공한 스타트업이 국내에 상륙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득권 세력의 보호를 위해 딱딱한 법을 바꾸려야하지않는다.

보수적인 한국이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스타트업도 외면하고 하물며 도전하려하지도 않지만 그 길을 열어주지도 않는 한국이다.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뮨온시아 (유한양행 지분율 51%, 소렌토 49% 소유 합작회사)

- 이뮨온시아 Pipeline 

Ref

1. 유한양행, 120억 투자 면역항암제 개발 벤처 설립(종합)

2. 이뮨온시아 "국내 첫 'PD-L1' 겨냥 면역치료제 내년 임상"

3. 면역항암제 선례: [초점]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옵디보’는 뭐가 다를까

Ice Breaker 

title: Cover Letter: Jung

Total speech time is 5m 40s

Script

Evaulation

Title: Cover letter: Jung 

Evaluation: Hee Kyung Choi 

Date Jan 17, 2018

- What is Strong Point does the speaker already have?

Comfortable manner of speech, Good eye contact with audience

- How well did the audience get to know the speaker?

The Message was clear and easy to understand

- Did the speech reflect adequate preparation?

Well prepared and organized

- Did the speaker talk clearly and audibly?

Some words are not clear, but mostly, the speaker spoke clearly

- Did the speech have definite opening, body, conclusion?

The speaker had a define opening, but it could be better if he had time more define closing

- Please comment on the speaker's use of notes

He didn't use any notes, but made a perfect speech.

- What could the speaker have done difficulty that would have improved the speech?

If he could use variations like pause in between or emphasis in necessary part, the speech could be more interesting and appearing.

- What did you like about the presentation?

I like the way he presented his characters with visuals.

- Evaluation with verbal, Critic

eye contact / message  clear easy / organized / 대본없었어도 잘했을 듯 /성격 이해하기 좋았다.

Most improved: some word not clear pronounced. 시작은 좋았지만 마무리가 너무 미흡했다. 강소/멈춤으로 variation 획득해야함.

10 times sound [ah], 7 times [so] 1 times [hmm]

- Comments by audience.

1. It was a good chance to get to know more about you. I could feel that you prepared for this speech very well -> Thank you

2. Good Job Jung. Your Introduction of yourself was clear and everyone could feel intimacy(? 친밀함) with you.  Appreciate your challenge.

3. Great self intro as your ice breaker? You seem to have a fun health lifestyle. and advice how you are driven by SCIENCE

Keep up the good luck. Job well done.

4. You are literally amiable person. Your Speech pointed that out really well welcome abroad(해외에 오신걸 환영한다고??)

5. Thank for sharing wonderful story. I love the way you deliver and topic you selected. It's good enough to give a impression to PGTM members. I'm looking forward to listen your 2nd speech.

총평

이주일동안 고통만 받고 전날 번개같이 해버린 Ice Breaker가 끝이났다.

연습할때는 잘만 흘러가던 시간이 실전에서는 말을 너무 빨리해서 예상된 시간보다 늦게갔다.

무엇보다도 마음이 급해 말을 빨리했는데 그것보다 강조/멈춤 등의 기술을 이용하여 중요한 단어를 짚어야함을. Variation을 주어야함을 깨달았다.

오프닝과 구성은 좋았으나 마무리가 너무 빠르게되서 그리고 연설의 방향이 나중에 흔들려서 개선되어야하는 피드백을 받았다.

사실 부정적인 평가가 나올까봐 청중의  반응은 잘 살펴보지 않은채 (예를들면 Guess what i have done문단의 경우 청중의 반응을 기다릴 시간이 없었다.. 너무 마음마 급했음). 좀더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Fail in advance라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차분하게 해보자.

다음목표는 1월 31일 2nd Session of Speech.

4회 참여를 하면서 거의 발표연설의 1/3정도 듣는거 같다. 실전 리스닝이 약해서 사람들이 듣는얘기들을 다 들을수없어서 안타깝다.

하지만 그런 빠른 말이 오가는 와중에서도 Accent와 variation이 명확한 Arisae 님의 연설과 이야기는 너무나도 잘들려서 

단어의 사용법에도 중요함이 있음을 깨닫는 와중이다.

외국계의  공유경제 운송회사에서 다닌 이모양은 

내고등학교 친구의 부사수였다.

자그만한 체구지만 힘차고 즐거운 화술을구사하는 그녀는 주위사람들을 끄는 매력이 있는듯하다.

이런친구들이 부러운 이유는 내가 지금 열심히 배우고싶어하는 경영학도로서 스타트업을 경험했다는 것이다.

거기서 비록 인턴이지만 스스로 동기부여되어 일을하고

정규직에게 따끔한 일침을 망설임 없이 날리는 그녀는 특히나 멋져보였다.

나는 그런 고무적인 회사에서 스스로를 동기부여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고 두려워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생각이 많은 나는 그러지 못할것같다. 하지만 동경한다. 

아그리고 이친구는 몇년동안이나 좋아하는 오빠가있어서 그오빠 얘기만 하면 몸을 꼰다. 얼마나좋으면 -_-

우리동네 근처에 있던 대안학교를 다닌 학생 그리고 그 친구 

나와 무서운 연결고리가 있는 그친구는 집순이이면서도

무엇인가 헤엄칠 수영장을 찾는 그런사람인 것같았다.  하지만 그녀가 이뤄놓은 커리어가 너무 안정적이여서

매너리즘을 느끼는 것 같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