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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컨텐츠 독후감12

2019 DTST 후기 1. 장소: 한국마이크로소프트(광화문) 2. 일시: 8월 3일(토) 11:00 ~ 16:00 3. 금액: 25,000원 4. 주최: Zepl & 데잇걸즈 5. 후원: 쏘카, 당근마켓 등 협업을 키워드로하는 데이터 컨퍼런스를 다녀왔다. 우리회사의 동료분과 지인분의 발표가 있기에 더욱 끌렸다. 이전에 접근성과 가격이 낮지만 괜찮은 컨퍼런스가 없기에 더욱기대되었다. 1. 쏘카 쏘카와 데싸계의 유명인사 변성윤님이 발표해주셨다. 기존발표와 달리 기술적인 내용은 없었으며 자신이 '타다'팀의 팀장으로서 팀을 이끌어내고 협업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이 있었다. 정리의 달인 답게 슬라이드가 일목요연, 정리도 깔끔하였어 매우만족스러운 발표였다. 발표도 정리 해셔 링크로 남기셨는데 회사에 공유하니 Tech쪽에.. 2019. 8. 5.
그랜드하얏트 서울 후기 호텔 그랜드하얏트서울 기간 19.07.28(일) ~ 19.07.29(월) 옵션 킹온리 클럽룸 + 조식셋트2인 가격 약 60만원 여친님 생일 기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다녀왔다! 가격이 저렴한편은 아니다 ㅠ.ㅠ 하지만 정부 Power휴가지원과 함께 20만원의 금액을 내고 다녀왔다. 신라호텔 등과 같은 야외수영장을 갖출 시설이 있긴하나 옵션에 따라 가격이 널뛰고 하나하나 찾아봐야 하는 것 때문에 -_-!! 옵션 장난은 사절! 그랜드하얏트는 일단 숙박을 하면 실내,외 수영장이 모두 포함이라는 큰 장점이 있다! 숙박만 한다면 2인 기준, 성수기 40만원대에 구할 수있으나 여력이 된다면 반드시! 클럽라운지를 신청할 것을 권한다. - 클럽라운지(그랜드클럽)의 장점 1. Private Check In 이 긴 체크인 .. 2019. 7. 29.
KTX SRT 어떻게 다른가? http://blogs.chosun.com/drkimdj/2016/12/11/ktx-srt-%EC%96%B4%EB%96%BB%EA%B2%8C-%EB%8B%A4%EB%A5%B8%EA%B0%80/ 대만친구가 부산에 놀러오게되서 다급하게 SRT, KTX 표를 찾아 보았다.저번에 SRT를 타면서 느낀거지만 중간 종착역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수서-부산의 거리를 2시간30분안에 주파할 수 있어 쾌적하게 다녀왔던 기억이 생각났다.그래서 찾아보았다. KTX SRT 무엇이 다른가?3줄요약 1. KTX SRT는 결국 같은회사2. SRT, KTX -산천, KTX 순으로 쾌적(?) 주관적이네.3. 결국다 현대로템이 만듬. 2018. 2. 14.
마케팅 지배사회 소진,파괴 그리고 불평등 마케팅 지배사회국내도서저자 : 송재도출판 : 들녘 2017.01.31상세보기 마케팅이란 무엇일까?최근에 한경테스트를 보면서 경제적인 관심이 증대되었다. 이어 마케팅에 대한것은 전혀 모르는 나에게 수지도서관에서 이책이 발견되었다.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들은 필요의 의한 소비가 아닌 마케팅에 의한 소비를 한다고. 비판적으로 보아야한다고 얘기하고있다. 2017년 세종도서학술부문에 선정되었을 만큼 아주 쉽게 빠르게 읽히는 것이 장점이다. 내가 조금 대충봐서 그런지몰라도 총 4시간정도를 본것같다. 어느순간 나는 깨달았다. 국가가 만든 고시들은 단지 자신들의 고급진 밥그릇을 유지하기 위한 장벽이라고.경제원리도 같이, 마치 핸드폰을 살때처럼. 모르면 당한다는 생각이 깊어졌다. 따라서 알아야한다. 알아야 똑똑하게 .. 2018. 1. 4.
[인문학강의]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한 사람 옆으로 가라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한 사람 옆으로 가라. 행복해지기 위한 제 3의 공간의 조건 - '격식 & 서열없는곳'- 소박한 곳- 수다- 출입의 자유- 음식 나는 요새 이런 첫인상을 받는다.'긍정적인 사람인 것 같다', '활발하다' '모나지 않았다' 이런평가를 받은 것은 얼마 되지않았다. 아마 학교 학생회를 시작하면서 성격이 점차(외부적으로는) 바뀌었던 것 같다. 사실 내면적인 나는 항상 밝지않다. 다만 밝게 지내는 법을 조금이라도 알게된것이다.그러던 와중 이 강의를 들었다. 나는 이 강의에 너무나도 공감이 가서 포스팅을 하게되었다. 20대 후반을 지나는 취준생으로써 주위에 취업을 한 친구도, 마지못해 비교적으로 작은 직장을 가진 친구도, 직장을 다시 찾는 친구도 있다.지난날 대학교 동기형을 만났을 때 너무나도.. 2017. 11. 19.
영화 남한산성을 보고 영화 남한산성이다. 때는 1636년 인조 14년으로 여진족(청)이 한양을 급습하여 급하 인조가 현 성남시 송파구에 있는 남한산성으로 도피를 간다.전혀 예측하지못한 급습으로 인해 남한산성에 갖힌 임금과 군신관계를 요구하는 청에 맞선 두 세력(척화파, 친화파)의 갈등을 표현하는 영화이다. 액션씬보다는 두 신하의 가치관이 깃든 대화로 주로 영화가 이어진다. 다른사람들은 지루하다고 하지만 나는 정말 감명 깊게보았다.명분에 앞서 삶이 먼저 있어야 명분도 있다는 최명길(친화파, 이병헌 배우분)와 청나라의 군신관계 요구를 거부하고 명과의 대의를 지키라 하는 감상헌(척화파, 김윤식 배우분) 둘의 대화 전개가 매우 흥미 진진하다.김상헌의 친명배청의 말도 그러할 것이 조선이 임진왜란에 고통받을 때 적극적으로 도와주던 나라.. 2017.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