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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생각이 자란다

2018 하반기를 시작하며

지지플랏 2018. 6. 24. 23:17


한치앞이 안보이는 길을 헤쳐 결국 내가 하고하는 길을 찾게되었다. 그럼에 따라 나의 활동에 우선순위를 정하고자한다.


우선순위

1. 석사학위 논문마무리

2. 서울대 빅데이터 애널리스틱 과정

3. 네이버 공모전 - Data Science Competition

4. 판교 토스트 마스터

5. AMC 모임

6. JEET 학원 Part-time



풀어 쓰기

1. 석사학위 논문마무리

- 파편화된 내용을 모아 논지를 완성하고 나의 생각을 펼친다는 것 어려운일이다. 논문과 같이 답이 정해져 있지 않으면서 어느정도 퀄리티를 보장해야하는 것은 더욱!

그래서 계속 피하고 있지만. 70%완성 상태에서 가다듬어 최종정리를 해야한다. 꼭! 평일 교육 이후에 남아서 정리할 것! 죽이되는 밥이되든!


2. 서울대 빅데이터 애널리스틱 과정

- 아직은 1학기에 파이선은 이미 배운 것에 복습이라서 벅차지 않다. 다만 기초통계와 R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암기!암기! 할것 8시30분에 도착하는것 잘하고있다.


3. 네이버 공모전 - Data Science Competition

- 나의 커리어에 중요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단계이다. 굉장히 운좋게도 활발하고 역량있는 팀원 2명을 만났다. 곧 지원을 할예정이며 7월말에 기초프로그래밍, 머신러닝,딥러닝, 통계 시험이 남아있다. 주1회 스터디를 목표로 한달을 잡을 생각이다.

여기서 만난 두분은 굉장히 자신의 분야에 열정적이다. 한쪽에서는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공모전과 C,Python 등 프로그래밍에 공부를 도전하려하시고, 한쪽에서는 학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나름의 Skill을 키우고 계시다. 나의 학부생활이 부끄러워지는 모범적인 2분이다. 배우고 나의 단점을 보완하며 9월까지 건강하고 의미있는 모임이 되길바란다.


4. 판교 토스트마스터

- 회장직..시작.. 어떻게 해야하지 어리둥절

5. AMC 모임

- 모든 멤버가 전사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2기 까지 진행할만큼 꼭 4주 - 6주에 한번은 만난다. 서로에게 좋은 모임과 기분전환이 되길!


6. JEET 학원 Part-time

- 가르친다는 보람과 약간의 용돈벌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좋다. 시간도 사람도 여유롭다. 다만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기 난감한 부분이이있다.

고1은 고난이도의 물리공식을 학생들 수준에서 이해시키기 힘들고 지구과학의 경우 나의 공부가 부족하다. 고2의 경우 난이도 있는 역학 문제를 가져오면 내가 못푼다..  보완해야할 점. 

그점을 빼면 순조롭게 학생들과 부업에 정을 쌓고 있는 중이다. 다만 너무 현혹되거나 나의 페이스를 잃지 말자. 이것은 부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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