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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2

CC#5: 지식의 장벽을 없애기 위해서 - 사이허브 Project CC#5 Your Body Speaks연설제목: 지식의 장벽을 없애기 위해서 -사이허브 (한글미팅) 대본 발단: 학술 기관의 구독료 도서관들은 대부분 사익보다는 공익을 추구합니다. 우리의 세금으로 어느정도 지불하는 돈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 댓가를 지불하지 않습니다. 책들이 고도화 되면 그것은 논문이 됩니다. 책보다 더 조밀하고 자세한 내용을 풀어 놓은 글입니다. 물론 논문도 대여료가 공짜는 아닙니다. 한편에 대해 개별 대여료는 30달러정도입니다. 한창 논문을 찾을 때 하루에 10편정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만 그 금액을 개개인이 부담하기엔 너무도 큰 돈입니다. 그래서 사실 연구는 정부 및 기관의 펀딩을 받을 수있는 대학교급이상이 되지않으면 진행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전개: 한소녀의 물음.. 2018. 6. 24.
연아가 연설하지 않았더라면? 평생 커리어를 피겨스케이팅 - 스포츠 종목에 열중했던 김연아가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한 연설을 제안받았을 때 심정이 어땠을까? 여기 두 개의 평형세계에 살고있는 김연아가 있다고 가정해보자.첫 번째 김연아는 거절한다. 저는 일생동안 운동해서 연설이라고는 취미도 없어요. 부담스럽습니다 거절두 번째 김연아는 말한다. 과거에는 그래왔지만 그래도 못할 건없습니다. 한번해볼께요! 과거의 나는 전자였다. 내 전공에는 모릅니다. 안합니다. 못할 것입니라 라고 No를 말했다. 노시보 효과라는게 있다.안된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틀안에 가두는 현상.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 나는 안될거라는 생각.그 생각은 누가 만드는가? 나 스스로 만든다https://1boon.kakao.com/officeN/5aaba03.. 2018.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