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 출처

https://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157340

2. 문의 의도

  • 날짜를 기준으로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쿼리
  • case when 으로 비트 마스킹 후 min/max함수를 이용해 이용 가능한 차량 출력하기

3. 풀이

# car_id 기준으로 한번이라도 0이 등장하면 못빌리는 자동차
select car_id, case when possible = 1 then '대여 가능' else '대여중' end as AVAILABILITY
from(
    select car_id, 
        min(possible) as possible
    from 
        (
            select car_id, 
            DATE_FORMAT(start_date,'%Y-%m-%d'), DATE_FORMAT(end_date,'%Y-%m-%d'),
            case when start_date <= '2022-10-16' and end_date >= '2022-10-16' then 0
            else  1 end as possible        # 해당하는 기간에 16일이 껴있으면 0(불가), 1(가능)
            from car_rental_company_rental_history
            order by car_id asc
        ) t1
    group by car_id
    ) t2
order by car_id desc

 

1. 문제 출처

https://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164670

2. 문의 의도

  • 서브쿼리를 이용한 행 필터링

3. 풀이

  • 오답
SELECT B.WRITER_ID AS USER_ID, 
U.NICKNAME, CONCAT(U.STREET_ADDRESS1," ",U.STREET_ADDRESS2) AS 전체주소, 
CONCAT(SUBSTR(U.TLNO,1,3),"-",SUBSTR(U.TLNO,4,4),"-",SUBSTR(U.TLNO,8,4)) AS 전화번호
FROM USED_GOODS_BOARD AS B JOIN USED_GOODS_USER AS U ON B.WRITER_ID=U.USER_ID
GROUP BY B.WRITER_ID
HAVING COUNT(*) >= 3
ORDER BY B.WRITER_ID DESC
  • 정답
select distinct(u.USER_ID), u.NICKNAME, 
       concat(CITY,' ',STREET_ADDRESS1,' ',STREET_ADDRESS2) as 전체주소, 
       concat(left(TLNO,3),'-',substr(TLNO,4,4),'-',right(TLNO,4)) as 전화번호
from USED_GOODS_BOARD as b
join USED_GOODS_USER as u on b.WRITER_ID = u.USER_ID
where b.WRITER_ID in (select WRITER_ID 
                     from USED_GOODS_BOARD
                     group by WRITER_ID
                     having count(WRITER_ID) >= 3)
order by user_id desc

 

위 오답과 정답 둘 다 예시 테이블에서는 적어도 같은 테이블로 출력된다. 하지만 채점하면 에러가 난다.  그 이유는 프로그래머스에서 채점하는 테이블이 예시 테이블이 아닌 채점 테이블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오답의 경우 두 테이블을 조인하여 having count(*)을 이용하여 필터링을 했는데 다음과 같은 상황에 엣지 케이스가 있다.

"동일한 유저가 판매글을 2개 올리고, 주소가 2개 인 경우" 이 경우 문제에 따르면 중고 거래 게시물을 3건 이상 등록한 것이 아닌 2건이지만 오답처럼 join과정에서 4개로 뻥튀기되고 count(*)로 집계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필터링이 된다. 따라서 정답처럼 사전에 서브쿼리로 writer_id를 선별해놓고 필터링 하는게 적절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인 오류도 생각할 수 있으나.. 그냥 오답에 CITY 컬럼이 누락됐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했네 🤣

1. 문제 출처

https://leetcode.com/problems/managers-with-at-least-5-direct-reports/description/?envType=study-plan-v2&envId=top-sql-50

2. 문제 의도

  • 계층형 데이터를 구하기 위한 self-join

3. 풀이

  • mangerid와 id를 키로 inner join 
  • groupy - having 조건을 이용하여 5개 이상의 부하직원이 있는 사람을 조회
select e2.name
from employee e1 inner join employee e2 on e1.managerid = e2.id
group by e1.managerid
having count(e1.id) >=5
order by e1.id asc

1. 문제 출처

 

프로그래머스

SW개발자를 위한 평가, 교육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개발자 성장을 위한 베이스캠프

programmers.co.kr

 

2. 문의 의도

  • case when 문법을 이용한 데이터 변환

3. 풀이

  • price의 가격이 상한선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8만원까지 하드 코딩 하거나, resursive 문법으로 해결
SELECT 
    CASE 
        WHEN (PRICE/10000) < 1 THEN 0
        WHEN (PRICE/10000) < 2 THEN 10000
        WHEN (PRICE/10000) < 3 THEN 20000
        WHEN (PRICE/10000) < 4 THEN 30000
        WHEN (PRICE/10000) < 5 THEN 40000
        WHEN (PRICE/10000) < 6 THEN 50000
        WHEN (PRICE/10000) < 7 THEN 60000
        WHEN (PRICE/10000) < 8 THEN 70000
        WHEN (PRICE/10000) < 9 THEN 80000
    END AS PRICE_GROUP,
    COUNT(PRODUCT_ID) AS PRODUCTS
FROM PRODUCT
GROUP BY PRICE_GROUP
ORDER BY PRICE_GROUP ASC

 

좋은 기회로 NIVIDA 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항목들이 있어서 정리할 겸 작성해봅니다.


1. 항목

큰 카테고리는 4가지(Gen Al/LLM, Deep Learning, Accelerated Computing, Data Science) 로 그 안에 세부 내용이 있습니다. 

2. 절차

절차는 간단합니다. 약 2달 소요 된다고 합니다.

  • 1단계 지원: DLI service Delivery Partners, 학교 앰베더서, 직원, 강사 등에 만족하면 지원 가능합니다.
  • 2단계 평가: 트레이닝 코스와 과제를 수행하고 DLI Master Instructor에게 영어 인터뷰(한국 번역도 지원요청 가능) 
  • 3단계 활성

 

3. 출처

 

DLI Certified Instructor Application - Service Delivery Partner - Education Services

DLI Certified Instructor Application - Service Delivery Partner - Education Services

developer.nvidia.com

 

 

Instructor Qualifications For DLI Workshops

Instructor Qualifications for all current DLI Courses Follow the links below to ensure you have the qualifications necessary for the workshop you are interested in. Generative AI with Diffusion Models Instructor qualifications: Candidates must demonstrate

developer.nvidia.com

 

이번 카테고리에서는 제가 데이터 커뮤니티에서 얘기하고 나눴던 이야기들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다소 개인적인 이야기는 제외하고 어떤 점이 이사람의 장점인지 배울 점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하기 내용은 인터뷰어의 허락을 구한 내용입니다.


1. 정보

  • 부트캠프 학생, 비전공자
  • 약 6개월간 스터디 함께 진행

2. 인터뷰 내용

  • Q) 어떻게 하다가 그로스 마케터로 입사하게 되었어요?
  • A) 처음에는 데이터분석가로 지원했는데, 회사에서 그로스 직군으로 제의가 들어 왔어요. 포폴에서 Funnel 분석을 정말 디테일하게 많이 했는데 그걸 눈 여겨 보신 것 같아요.

 

  • Q) 부트캠프 수료 이후 1년이나 지났는데 다른 친구들과 달리 꾸준히 목표를 정진한게 인상 깊었어요. 오래동안 정진할 수 있던 비결은 뭐고 어떤걸 주로 준비하셨나요?
  • A) 최종 프로젝트 팀원들이랑 공모전에 나가고 수상도하고, SQL 공부도 틈틈히 해왔어요!  특히 최종 프로젝트에서 Funnel 분석을 정말 디테일하게 디벨롭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다른 팀원들은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기존 업무가 있었는데 저는 사실 없었어요. 대학때부터 데이터 품질 업무도 잠깐 했었고. 결론은 돌아갈 곳이 없어서 제가 가야할 길을 갔습니다.

 

  • Q) 현재 업무 생활은 어떠세요?
  • A) 입사한지 2주 밖에 안됐지만 너무 할게 많아요. 회사의 업무 용어도 확인하고, 회의록을 작성하기도 하고 주기적으로 회사 전체 스터디도 있어서 평일 저녁마다 공부도해요. 아직은 할게 많은 것 같아요.

 

  • Q) 앞으로의 고민은 뭔가요?
  • A) 아직 눈앞에 있는 걸 많이 해쳐나가야하는 것 같아요. 통계 공부도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일단 저에게 주어진 마케팅 기획업무를 익숙해지고 데이터 분석도 같이 해가면서 가고 싶어요!

 

3. 배울 점

  • 이력서의 퀄리티가 매우 좋았다. 상대방에 읽기 편하도록 정돈되어서 노력의 흔적이 엿보였다.
  • 기존 프로젝트를 버리지 않고 자신만의 언어로 정리하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
  • 배수의 진을 치고 어떻게든 나아갔다.
  • 결론적으로 포기 하지 않았다.

부트캠프 이후 공부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힘들게 사실 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 분야에 취직 혹은 전직을 시도하지만,  직군에서 멀어지기도 하고 기존에 하던 업무로 다시 돌아가기도 합니다. 저는 사람의 의지에는 유효기간이 있다고 말하곤 합니다. 사람의 인내력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어서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은은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한 분이였습니다.

 

4. 출처

https://nasena.tistory.com/

 

안나세나 코딩 학습일지

기록하며 성장하는 데이터분석가 안나세나+1 입니다.

nasena.tistory.com

 

분기에 한번씩은 가천대학교 병원에 가게됩니다. 인천항 근처여서 그런지 유독 기름값이 싸다는 느낌을 받을 때까 있습니다. 실제로 사실인지 실제로 가격이 얼마나 차이가 날지 공공API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여 확인해보려합니다. 또한,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면 실제로 인천에 가서 주유하면 얼마나 이득인지 계산해봅니다.


1. 문제 정의 & 가설 수립

  • 호기심
    • 분기에 한번씩은 가천대학교 병원에 갑니다. 유조선이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인천항이 가까워서 수송비에 대한 부담이 적을 것 같습니다. 이 때문인지 기름 값이 저렴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과연 실제로 가격이 얼마나 차이가 날지 확인해보려합니다.
    •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면 실제로 인천에 가서 주유하면 얼마나 이득인지 연비를 비롯한 차량 제원을 포함하여 계산해봅니다.
  • 배경 정보
    • 집🏠: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 병원🏥: 인천시 남동구
  • 가설1) EDA:  인천이 다른 지역보다 기름 값이 저렴할 것이다.
    • 결과 테이블: 시도 별 가격의 차이
  • 가설2) Business Impact: 인천시 남동구에 갔을 때 기름 넣는 것은 안양시 동안구 보다 1000 원 이상의 이득일 것이다.
    • 결과 테이블: 남동구와 동안구의 휘발류 가격의 차이를 고려한 금액 비교

2. 사전 정보 확인

  • 오피넷 공식 홈페이지(Link)

- 전국 평균 1,633원, 서울 1,700원 vs 경기 1,632원 vs 인천 1,624원
- 최고가 2,703원? 무슨일 → 높으신분들이 법인 카드 결제하여 페이백 받는 시스템(?)이 있다고 한다.

3. 데이터

  • 오피넷에서 제공해주는 무료 API / 유료 API가 존재
  • 무료 API는 하루 call 제한 1500건

(좌) 무료 API의 목록 / (우) 유료 API 리스트

  • 사용할만한 무료 API
    • 6번 최근 7일간 전국 일일 지역별 평균 가격
      • 기준일자, 지역코드, 지역명, 제품구분(보통휘발류), 평균가격
    • 22번 특정 7일간 전국 일일 지역 평균가격
      • 기준일자 지역코드, 지역명, 제품구분, 평균가격
  •  지역코드
    • 서울: 01, 경기: 02, 인천: 15
    • 경기도 안양시: 0204, 인천시 남동구: 1506

4. 결과

 

가설1) 인천이 다른 지역보다 기름 값이 저렴할 것이다.

  • 표1) 지역별 기름 값의 최근 7일자 휘발류 가격 평균

인천, 부산, 울산같은 항구 인접도시가 타 도시보다 가격이 저렴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기엔 대구라는 예외도 있다. 근데 대구는 물가가 싸기로 유명하긴 하다.. 인건비가 타 도시 대비 적게 특정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서울은 법인이 자주 사용하는 주유소의 이유 제주도는 운송료의 이유로 비싼 것으로 판단된다.

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31715010013188

 

대구 기름값 전국서 가장 싼 이유는

주유소 전경. 연합뉴스...

www.imaeil.com

  • 표2: 인천 vs 서울/경기의 최근 7일간 휘발류 분포의 차이와 검정
    • 인천 vs 서울/경기의 휘발류 가격 분포는 정규성 따르지 않음
    • 중앙값을 기준으로 비교하는 맨-휘트니 검정 시행

(좌) 인천 vs 서울/경기의 휘발류 가격 분포 / (우) boxplot과 중앙 값

정규성 검정 결과:
인천(15) 지역: 통계량=0.934, p값=0.000
서울/경기 지역: 통계량=0.963, p값=0.000

맨-휘트니 검정 결과:
통계량: 267359.000
p-value: 0.000
가설 1 결론: 실제로 인천과 서울/경기 지역의 휘발류 가격은 차이가 나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

가설2) 인천시 남동구에 갔을 때 기름 넣는 것은 안양시 동안구 보다 1000 원 이상의 이득일 것이다.

  • 결과 테이블: 남동구와 동안구의 휘발류 가격의 차이를 고려한 금액 비교
    • 병원 근처 최저가 1,568원
    • 집 근처 최저가: 1,645원
이렇게만 봐도 77원 차이가 나네!

(좌) 인천 병원 근처의 기름 값 / (우) 안양시 집 근처의 기름 값

  • 자동차 제원
    • k3 기준 기름통 용량 50L이므로 절반인 25L 기준
    • 주유 팬널 기준 대략 2칸 ~ 3칸을 채울 수 있는 용량

  • 연비: 16 km /L 
  • 휘발류 1600원 / L 
  • 10M당 1원 소요, 1키로당 100원
휘발류 리터당 1600원 기준, 가격 10원/L 차이마다 250원의 차이, 80원이면 2000원의 이득
  • 병원 근처의 최저가 주유소는 2.5km 떨어져있으므로, 250원 소모, 왕복기준 500원 소모
  • 편도 기준 20분 이상 멀리 있는 곳은 안가느니만 못하다.

5. 결론

가설 1) 인천이 다른 지역보다 기름 값이 저렴할 것이다
 - 사실이지만, 항상 항구 도시가 항상 싼건 아니다.

가설 2) 1000 원 이상의 이득일 것이다.
 - 그렇다. 10원/L 차이나면 250원의 차이가 난다. 인천 간김에 넣는건 좋은 선택이다.
 - 그러다고 굳이 20분 정도의 먼 최저가 주유소를 갈 필요는 없다.

인사이트)
- 지역별로 주유소의 가격은 최대 100원의 차이가 있다.
- 가끔 법인 전용 주유소가 있으므로 조심할 것… 특히 서울

 

본 주제는 매달 한 번씩 호기심을 주제로 분석하는 모임 <월간 데이터 노트>의 결과입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다음 링크를 확인해 보세요!!

 

 

노션은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협업 툴로 데이터베이스 기능이 있습니다. 이번 글은 멘토링과 같은  다수의 인원의 일정을 구글캘린더에 동기화 하는 방법을 기술합니다. 이렇게 하면 매번 노션페이지에 들어가서 일정을 확인하고 내 캘린더에 기록할 번거로움이 사라집니다. 


목차

    1. 요구사항 정의

    저는 부업으로 멘토링을 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인원이 저에게 멘토링을 신청하는데, 기존에는 슬랙에 멘토링 가능시간을 올리면 답글로 신청하는 방식이였습니다. 하지만 여러 채널에서 멘토링 신청을 받는 상황이 와서 같은 시간에 약속을 잡는 상황이 발생할 수 도 있었습니다. 또한, 이런 멘토링 신청내용을 저의 구글 캘린더에 담아서 한번에 일정을 확인하고 싶어졌습니다. 

    기본적으로 Make라는 자동화 툴에서는 노션의 데이터베이스에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데이터베이스 조회, 생성, 추가, 업데이트 등의 옵션을 제공합니다.

    최종적으로 완성시킬 Flow는 다음과 같습니다.

    노션 데이터베이스 -> Make -> 구글 / 노션 캘린더 기입

    2. 노션데이터베이스 기입 -> Make

    노션에 캘린더 형식으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속성으로 "멘티 이름"과 "날짜 시각"을 정확하게 기입하도록 유도합니다. 이 속성을 추후 Make툴의 파라미터로 받아서 구글 캘린더에 작성됩니다. 

    달력 데이터베이스
    신청 페이지

     

    2. Make 세부사항

    Make에서 Notion 홈페이지에 대한 권한을 줄 수 있습니다. 거기서 특정 데이터베이스 이름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관찰할 수 있고, 새로운 이벤트가 열리면 이를 trigger 삼아 구글 캘린더에 전송하는 시스템입니다.

    • Connection: 연결할 노션 계정과 페이지
    • Watch Database Item:  관찰할 기준
    • Database ID: 데이터베이스 식별자, 노션 페이지를 지정해주면 자동으로 연결 가능한 DB가 확인됨
    • Limit: 1번 실행에 추가할 수

     

    • Connection: 연결할 구글 캘린더 계정
    • Create an Event: 간단하게(Quickly), 자세하게(In Detail)
    • Calender ID: 캘린더 이름
    • Event Name:  캘린더에 적을 제목으로, 멘티 이름 속성을 Notion에 받아와 추가했습니다( Ex [1on1] 홍길동)
    • Start Date: 노션에 기입한 날짜&시각을 기입, 노션 DB와 자료형 일치
    • Duration: 추가할 시간

    그 밖에도 노션에서 가져오는 정보들이 변수명으로 적혀있어서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넣을 수 있습니다.

    3. 시연

    왼쪽 하단에보면 매 15분 마다 Tigger가 작동합니다. 노션 데이터베이스를 관찰하는 빈도입니다.

    왼쪽 하단에 Run Once를 눌러서 즉시 실행을 시킬 수도 있으며,  트리거의 조건에 따라 기입했던 노션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를 받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ropeties Value의 멘티이름과 날짜시각이 잘 들어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구글 캘린더에 동기화되고 다시 노션에 자동으로 동기화가 된 모습입니다.

     

    Last Updated 2025.05.21.

    지난 통계학/데이터사이언스 책 추천에 이어서 엔지니어링 관련 책 추천을 해보려 합니다. 데이터 사이언스에서 CS, 백엔드, 프론트, 네트워크, 데이터 모델링 등 필수적이진 않지만 알면 알수록 본인의 성과와 확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참고로 이전 책 추천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snowgot.tistory.com/135

     

    DataScience 책 추천(교양, 통계, 데이터과학, 머신러닝, 프로그래밍 등 )

    Last Updated 2025.02.10. 2018년 이후 데이터과학업계에 몸 담으면서 유용하게 공부했던 책과 컨텐츠 혹은 추천받는 책들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명심하세요 자신에게 잘 맞는 책은 지금 당장 도서관

    snowgot.tistory.com


    목차

    1. 엔지니어링 일반

    요즘은 개발이 추상화되고 AI의 지원으로 개발과 분석이 쉬워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low level의 이해는 컴퓨터활용의 능력을 이끌어 올려줍니다.

    https://snowgot.tistory.com/192

     

    컴퓨터밑바닥: Chapter 1 프로그램 언어부터 실행까지, 이렇게 진행된다.

    데이터 중심 어플리케이션 설계에 이어 컴퓨터 밑바닥의 비밀이라는 책을 스터디 합니다. 1장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작동하는 기본을 설명하는 단원으로 컴파일러와 링커 그리고 추상화에에 대

    snowgot.tistory.com

    보통 백엔드 개발자들에게 필독서로 권장되지만 난이도가 낮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데이터 관련 직군에게 설계의 관점으로 일부 챕터를 읽는 것을 권장할만큼 잘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3장 저장소에 대한 단원이 가장 좋았습니다.

    https://snowgot.tistory.com/173

     

    DDIA Chapter 3: 저장소와 검색

    솔직히 말이죠 이런 책을 읽는다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만, 특히 이번장에서는 데이베이스의 저장구조와 검색에 대한 테크니컬한 내용이 많이 들어가서 중간에 도망갈뻔 했습니다. 그런데 참

    snowgot.tistory.com

     

    2. 데이터 모델링

    갑자기 왠 자격증이냐 하겠지만, 1단원이 데이터 모델링에 대한 개념으로 입문자일 때 읽었던 경험보다 3년차 일때 읽었던 경험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겸사겸사 공부해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링 커뮤너티에서 추천 받은 책으로 40년 내공으로 쓰여진 지은이의 경험이 녹아 있는 책이라고 합니다.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DB 설계 강의를 만들었다고 한다.(Youtube)

     

    3. 기록

    • 2025.05.21. 최초 작성

    이번에 시간을 공유하는 삶이라는 타임 트래킹 소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위로 시간을 기록하고 일주일 회고를 12주간 반복하는 모임입니다. 이 모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나의 업무기록을 자동화하는 여정에 대해서 Make 툴을 중심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목차

    1. 요구사항 정의

    시간단위로 업무를 기록하는 모임이기 때문에 최대한 시간을 기록하는 것에 공수를 줄이고 싶었습니다. 매번 업무와 일상의 context change가 될 때마다 캘린더를 키고 기입하는 것이 아닌, 최소한의 트리거로 캘린더에 기입하는 것이 목적이였습니다. 일단 가장 루틴한 업무부터 기록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루틴하게 9-6를 캘린더에 밀어넣고 사후 조정해도 되지만, 점심시간이나 집중하지 않을 때 혹은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종료하는 시간을 기록해보고자 했습니다.  예컨데 다음과 같은 절차로 캘린더 기입이 되었으면 했습니다.

    핸드폰 터치 -> (무엇인가) -> 노션 캘린더 기입 

    갤럭시에는 루틴와 굿락이라는 어플로 어느정도 자동화 할 수 있지만 "캘린더에 현재 시각을 기준으로 1시간동안 업무를 제목으로 기록해줘" 와 같은 디테일은 챙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2가지 툴을 도입했습니다. 

    2. Tasker

    먼저 갤럭시에서 Custom 된 HTTP POST 요청을 보낼 수 있어야합니다. 이를 도와주는 도구로 Tasker라는 유료앱(4400원)이 존재합니다. UI는 투박한데 모바일에서 가장 자동화하기 좋은 어플로 평가받더라구요. 아이폰에서 단축어와 대응될 수 있겠습니다. 

    우편 == POST

    추가적으로 % 옵션을 이용하여 현재 시각 등등 매개변수를 POST요청에 태워서 보낼 수 있습니다. 참고로 google calendar에 기입하려면 summary와 text 키 값이 필수라고 합니다. 

    3. Make

    Make는 GUI로 구현하는 자동화툴로서 Notion, Gmail, ChatGPT, Calendar 등 다양한 서비스의 자동화를 지원합니다. 접근성이 쉽고  테스트하기 좋은 서비스입니다. 또한 노션캘린더와 구글캘린더는 양방향 동기화가 되기 때문에 고민이 덜어집니다. 결론적으로 다음과 같은 루틴이 완성됩니다.

    갤럭시  Tasker 자동화클릭 -> make -> Google Calender -> Notion Calender

    3. 시연

    Tasker에서 생성된 어플을 누르면 온종일 대기하고 있는 Make가 응답을 받고

     

    Calendar 노드가 정해진 규칙(제목: summary 변수, 시작 지금, 종료 15분 뒤) 으로 일정을 보내어

    구글 캘린더에 기입된 후 노션 캘린더에도 동기화 됩니다.

    4. 후기

    Tasker와 Maker 조합이면 핸드폰으로도 웬만한 자동화 모두 가능할 것 같고 사실 make단독으로도 루틴을 만들어서 생성하는게 꽤나 활용할 것 같습니다. 업무 외에도 휴식이나 수면과 같은 시간을 자동으로 기입해 보겠습니다.

    5. 참고자료

    https://tak0407.tistory.com/entry/%EC%9D%BC%EC%9D%BC-%ED%9A%8C%EA%B3%A0Daily-Reflection-%EC%9E%91%EC%84%B1%ED%95%98%EB%8A%94-%EC%97%90%EB%84%88%EC%A7%80-%EB%A0%88%EB%B2%A8%EC%9D%84-%EB%82%AE%EC%B6%B0%EB%B3%B4%EC%9E%90-2

     

    일일 회고(Daily Reflection) 작성하는 에너지 레벨을 낮춰보자 - 2

    목차 들어가며지난 글에서는내가 일일 회고를 쓰는 이유와 일일회고를 좀 더 간단하게 접근해보는 방식을 소개했다. 회고하고 싶은 항목에 대해 설문 폼을 만들고, 이를 Notion에 잘 연동되는지

    tak0407.tistory.com

     
     

    'Data Science > 자동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ke를 이용한 Notion Database -> 캘린더 자동화  (2) 2025.05.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