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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생각이 자란다

2. Arisae Rye - 토스트마스터즈

지지플랏 2018. 1. 11. 13:59

2. Arisae Rye - 토스트마스터즈


'능력녀' '멋져'

나보다 6살 많으신 이분은 영국식 영어를 매우 유창하게 하시는 분이다.

단지 토마에서 만난 인연일뿐이지만 너무나도 강력한 그녀의 의지에 감탄을 하여 포스팅 하고자한다.


풀마라톤을 할정도로 체력이 좋은 그녀는 Strava 라는 어플를 이용해서 본인의 경쟁심을 돋구어 지난 2년동안 운동을 미친듯이 했다고한다.

유산소운동과 신기록 수립을 위해 친구,술도 끊고 아침에 나가서 10키로  점심에 회사 근처를 돌면서 8키로를 뛰면서 하루 할당량과 마일리지를 적립했다.  정말이지 의지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대화 도중 아주 기억에 남았던 한마디는 '내가 운동신경이 좋지않아서.. 알기 떄문에 더욱 열심히 했다' 라는 말이였다.


나도 몇년까지만해도 내가 제일 똑똑한줄만 알고 자만심에 살았다. 하지만 세상을 겪어보니 내가 부질없는 존재라는 것을  겪하게 깨닫게되었다. 그러면 어떻게해야한다? 노력해야한다. 추진하고 지난 일에 왜 성공하지 못했는지를 평가하고 절치부심해야한다는 것.


내가 부족함을 알기 때문에, 나의 위치를 알기에 시작하는 것. 그게 출발점이였던 것이다.


나는 영어를 잘하고싶다. 특히 비즈니스 영어로. 하지만 나는 부족하다.

나는 내 전공에 뛰어나굎다. 하지만 나는 부족하다. 다만 알 수 있는 방법을 알고있다.


든 일의 시작은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보완하면서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다 시작하라 겸손하게.


- Additionally,

단어의 사용뿐아니라 악센트, Variation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 Asset of PG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