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7 [스크랩] 김연아를 통해 본 한국사회 영웅의 조건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08-12-18 09:20 ㆍ그대, 우리 콤플렉스의 거울 우리의 자아도취 ‘김연아 신드롬’이 한국 사회를 휩쓸었다. 국정을 포함한 사회 주요 현안까지 싹싹 쓸어 뒷구석으로 치워버리는 수준이었다. 사실 한국 사회에서 이른바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영웅’은 모두 스포츠에서 탄생했기에 (아마도 2006년 몰락한 황우석이 유일한 예외일 것이다.) 세계적 수준의 운동선수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별로 새로울 게 없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김연아라는 운동선수에게 열광하는 우리들의 모습은 과거와 비슷하면서도 꽤 다르다. 우리가 그를 주목하는 지점과 열광의 작동방식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김연아에게 빠져 든 상당수는 스포츠팬이 아니고 피겨스케이트팬은 더더구나 아니다. 그럼에도 김연아는 피겨스케.. 2010. 5. 8. [스크랩] 평범해 보이는사람이 성공했다. 하버드대생 268명 인생 추적… 3분의 1은 정신질환 '그는 하버드대의 수재였다. 아버지는 부유한 의사, 어머니는 예술에 조예가 깊었다. 정서적으로 안정돼 있었고, 판단력이 뛰어났다. 이상도 높았고 건강했다. 그러나 31세에 부모와 세상에 적대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돌연 잠적하더니 마약을 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어느 날 갑자기 사망했다. '전쟁 영웅이었고 평화운동가였다'는 부음기사가 나갔다.' (141번 사례) '활발하던 한 학생은 결혼 후 세 아이를 낳고 이혼했다. 동성애 인권운동가가 됐다. 삶에 더 남은 것이 없다며 술에 빠져 살다가 64세에 계단에서 떨어져 죽었다.'(47번 사례) 1937년 미국 하버드대 남학생 268명이 인생사례 연구를 위해 선발됐다. 세계 최고의 대학에 입학한 수재 중에서도 .. 2010. 5. 8. 물담배 0. 발단 [암 종말론](96) 물담배는 과연 안전한가? ㆍ(아시아 건강백태 시리즈-11) ㆍ중동지역 유행…일반 담배보다 수백배 더 위험 ㆍ물이 필터 역할…발암물질·유해중금속 못 걸러 터키뿐 아니라 이집트나 이란,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을 여행하다 보면 길거리나 시장 골목에 위치한 다방 같은데서 서너명이 둘러 앉아 홍차 같은 것을 마시면서 물병에 꽂아둔 긴 대롱을 통해 무엇인가를 열심히 빨아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중동지역 아랍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물담배 피우는 습관이다. 보통 시샤라고 불리는데, 인도 혹은 이집트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원리는 간단하다. 항아리처럼 생긴 물을 통해 담배 연기를 거른 후 긴 대롱으로 연기를 빨아들이는 방법으로, 물이 필터 역할을 하고 여기에.. 2010. 5. 8. 유정란관찰 결과 약간의 거부감이 들 수 있음 초기단계 잘 안보이겠지만 계란 가운데 하얗게 점비슷한게있읍니다 그게 발생 초기의 배 상태입니다. 여기서 부터 자라죠 나머지 노란자는 영양분이라 보시면됩니다. 흰 개체가 보이시죠? 그게 바로 위의 흰 점에서 발달한 약간의 생물형상입니다. 가운데 투명한거는 아마도 태반+탯줄로 추정이 됩니다만 이제 핏기가 나오기시작합니다 안쪽에 검은 색이 바로 눈이고요 몸에 비해 굉장히 큽니다. 그리고 약간 태아의 모습을 갖춥니다. 꽤 무섭습니다 네 눈이 굉장히크고 노른자와 연결된 피 색깔의 태반이 보일껍니다. 좀 무섭죠 ㅋㅋㅋㅋ 자 더 발달한 형태입니다 굉장히 핏기가 많고요 마치 핏줄이 벽에 사방 팔방 뻗쳐 있는것 같죠?? 이제부터는 피반 노른자 반입니다. 노른자가 점점없어진다는거에서 양분으로 .. 2010. 5. 8. 유정란 관찰 12일 역시 껍질을 벗겨보니 혈관이 보였다 이젠 아주 뚜렷하게 핏기가 맴돌았고 혈관이 달걀 안쪽 전체에 뻗쳐있는것같았다. 위쪽에 까보니 역시 눈이 크게 자라있고 다리가 존재하는 생명체가보였으며 글라스에 엎어보니 (마지막에 달걀껍질에 붙어있는듯한 그래서 핀셋으로 떼어냈더니 한꺼번에 떨어졌다) 생명체가 더욱 커졌고 몸 안쪽에서 뭔가 쪼그마하게 움직였다 일정한 박자로 아마 심장으로 추측이된다. 이제는 노란색 반 빨간색반이였고 눈이 몸의 1/2을 차지했다. 2010. 5. 8. 유정란 관찰 8일 11/10일 위에 숨구멍을 깨보앗더니 역시 핏기가 있엇다 전의 실험에 본게 헛것이 아니였었다.. 더깨고 위에 얇은 막을벗겨보니 자그마한 생명체가 보였다. 그것은 눈이 몸에 비해 굉장히컸고(눈=머리 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다리모양 또한있었다. 글라스에 엎어보니 생명체와 연결되어있는 탯줄로 추측되는 것이 있었고 주위에 주름이 잡힌것처럼 색깔대비가 확연이 나있는 태반 같은것이 눈에띄였다. 조교님한테 물어보니 양막이라고 말씀하셨다. 다른조도 관찰해보니 역시 눈이 굉장히 컸고 약간 움직이더라는 말도 들었다. 약간 징그러웠다. 2010. 5. 8. 이전 1 ···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