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플랏151 언어폭력 상대방입장을 이해하지못하고 얘기를 던지는것 한단어한단어가 다른사람에게는 아픔이 될수있다 세상에 당연한것은 없는 것이다. 누구나의 개인적은 사정은 있기에.. 말을 이쁘게하는 노력을 해보자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힘내! 긍정적으로 생각해! 라고 북돋아주는 것도 공감 안될수있겠다 당연한거겠짐 흠 어렵다 항상 밝은면만 가지고 살수없다 동전의 양면처럼 햇볕의 그림자처럼 어두운면을 가지고있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이면도 소중할줄 아는 사람이 되자! 2017. 11. 10. 이해라는것은 이해라는 것은 무엇일까? 상대방을 이해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입장이 꼭 되어야 이해할수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상황에 정확이 처해보지않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한다는 뜻일까? 2017. 11. 10. 주객 전도의 세계 - 달라이 라마 이 달라이 라마의 말은 최근에 내가 겪었던 경험에서 너무나도 공감이 되었다. 특히나도 줄서서 누가 더 잘하니 못하니를 나누는 우리사회에서는 그야말로 사람들이 사용되어지고 있음에 틀림이없다.고등학교때는 내신으로, 대학교때는 학교이름으로, 직장에서는 월급순으로 줄세워진다. 사람은 사용되어지고 명품과 브랜드가 사랑받는다. 100만원이 넘는 핸드폰이 사랑받는 시대다( 노트북 100만원짜리면 족히 2년을 쓸 중옵이상을 사는 가격이다)하다못해 '노사'라는 단어도 '사'는 회사가 아닌 사용자(user)이겠는가.. 100명의 사람은 100가지의 개성이 있고 자신의 세계가 있을 것인데 그것을 줄세우고 재고 심지어 연애-결혼도 거래를 하는 사람이 있다.나는 이런 우리들의 사회가 정말 안타깝다.1등이 되지못한사람은, 자시만.. 2017. 11. 10. [스포주의]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너의 이름은과 같은 일본식 애니메이션인줄 알았지 이런 슬픈영화인줄 몰랐다.가끔은 영화 줄거리를 보고 가지않고 보고싶은 전시회를 미리 구체적으로 찾아보지 않고 가곤한다.왜냐면 기대하지 않게가고 난 뒤 예기치 못한 기대가 있으니까.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라는 이 기괴한 영화의 내용은 생각보다 평범(?)하다고 할 것같다.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 불치병을 갖는다는건 평범한 이야기는 아니잖어. 남주와 여주 그리고 여주를 좋아하는 또다른 조연이 나오는 삼각? 구도라긴 애매하지만 어쨋든 그런 구도다.여주는 불치병에 걸렸고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 남주와 꽁냥꽁냥하는 그런 이야기다. 근데 너무슬펐던 것은 여주가 죽고나서 공병문(?) 병에 걸렸을때 쓰는 일기인가보다. 그걸 여주 어머님께 찾으러 가서 읽으면서....여주 어머.. 2017. 11. 10. 올더스 헉슬리 - 멋진 신세계 http://blog.daum.net/yeonteng/1855 - 조지 오웰의 1984 와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비교한 만화이다.둘다 고전명작이지만 쉽게 읽혀지지 않는 나의 저질 독해력으로 멀리하였는데 이 만화를 보고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멋진 신세계국내도서저자 : A.헉슬리 / 정승섭역출판 : 혜원출판사 2002.08.31상세보기 위 블로그의 만화는 2가지로 설명을 한다. 1984는 독재정권, 정보 탄압들을 통해 정보를 숨긴다.멋진신세계는 정보가 넘치고 우리나라의 3S(Screen, Sport, Sex)를 연상시키는 정보의 과용을 통해 민중을 우매화시킨다. 그 중 올더스 헉슬리는 정보가 너무 많아 사람들의 중요한 정보를 구별하지 못할 것을 걱정하였다 라고 말한다.나는 이부분에서 큰감명을.. 2017. 11. 10. 시작한다는 것, 끝낸다는 것. 2017년에는 정말 나에게 많은 일이 일어났다. 사실 아직도 -ing 중이다. 1. 정들었던 실험실을 나갔고2. 새로운 직장에 취직했다가 퇴직하였다.3. 새로운사람들은 여전히(?) 많이 만났다. 많은 시작과 많은 끝남이 있었다. 중요한 것은 나는 무언가를 시작함에 있어서 매우 호기심이 많아 되도록 많고 새로운 정보를 수집한다.하지만 나의 고질적인 문제인 인내심이 부족하여 항상 용두사미인 결과를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 과거를 부정하고 덮는 일은 그만하려고한다. 내가 짧았던 직장에서 배웠던 것은 1. 정직이며 2. 반드시 길은 있다 3.비겁해지지 말자 라는 신조이다.나는 여태까지 그 끝에서 마음이 아픈것을 견디지 못하여 피하고 덮고 잊으려고 했다.그 모양은 마치 무서움에 땅에 머리를 박는 조류과 다를게.. 2017. 11. 10.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