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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플랏의 DataScience
연금술사 (Alchemist) -Paulo Coelho 이게 아마 청소년 권장도서였지. 그떄는 그냥 의무적으로 읽었었었는데 진짜 어려웠다. 뭐 이런 추상적인 얘기가 있을까하고 요즘 책에 문득 관심 많아져서 추억의 연금술사 다시 읽어봤다. 여전히 어렵긴하다. 자아의 신화라든지.. 표지라든지 마크툽, 초심자의 행운이라든지 지금도 읽어보면 정말 추상적이고 현실에서는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하던 찰나였다. 나는 평소에 녹십자에 관심이 많다. 내가 그쪽 전공이기때문에 정확히 백신연구를 하고싶은 생각인데 정말 우연치않게 친구의 남자친구가 거기서 '단순노무'를 한단다. 그냥 알바같은거 듣기로는 임상실험 도와주고 뭐 혈장을 따고 그러는 것같은데 원래 내가 원하던 회사라 좋은정보에 감사했다.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 나눴지 그..
계속해서 하라 모든것이 갖추어 졌을 때 싸우는 것은 쉽다. 전융과 영광에 몰두해 있을 때도 그러하다. 승리가 가까이 있을 때 환호하는 것은 쉽다. 그리고 피투성이인 들판에서 뒹구는 것도 그러하다. 모든 것이 잘못되어 있을때 그것은 다른 노래가 된다. 목슴이 위태로울 때도 그러하다. 열 명이 적에 혼자 맞서서 희망이 없어 보일 때, 작은 병사여 기운을 내고 힘차게 웃어라. 계속해서 하라, 계속해서 하라! 한 번의 주먹질이 효과가 없어도 바라보고 응시하면 어둠에서 빛을 구할 것이다. 흙투성이가 되고 피투성이가되어 있지만 결코 당신의 마음이 꺽이진 못할 것이니, 계속해서 하라, 계속해서 하라. 당신은 흔적뿐인 유령이 아니다. 그것은 죽음처럼 보이지만, 당신이 살아 있는 동안, 계속해서 하라. 내 아들아, 계속..
연금술사 (Alchemist)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트루먼 쑈 내인생은 만들고 연출된 것은 아닐까? 내이웃, 친구, 가족, 집,,,, 모든것은 만들어진 세트고 내 사생활 하나하나가 생방송으로 중계되고 있다면?
스무살 여행, 내인생의 터닝포인트 , 브라이언 트레이시 스무살 여행,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국내도서저자 : 브라이언 트레이시(Brian Tracy) / 이성엽역출판 : 황금부엉이 2007.10.05상세보기 가장친한친구가 권한책. 평소에 좋아라하던 친구여서 기꺼이 읽었다. 아직 다 읽진 안않지만 평소에 여행을 좋아하던 캐나다 태생이 북미 여행을 지루하다가 아프리카를 가는 내용이다. 참 부럽다고 느낀거는 우리같이 학교나 어떤것에 얽혀 있지않고 자유롭게 돌아 다닐 수 있다는것. 특이한게 캐나다를 떠나서 미국 동쪽에 잠시 정착하는데 거기서 일자리를 얻어서 살아가고 또 돈모으고 어떻게든 살아간다는게 참 대담하고 부러웠다. 나와 다른것은 나의 20살은 학점과 스펙으로 쌓였다면 이사람은 여행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다는 ..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08-12-18 09:20 ㆍ그대, 우리 콤플렉스의 거울 우리의 자아도취 ‘김연아 신드롬’이 한국 사회를 휩쓸었다. 국정을 포함한 사회 주요 현안까지 싹싹 쓸어 뒷구석으로 치워버리는 수준이었다. 사실 한국 사회에서 이른바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영웅’은 모두 스포츠에서 탄생했기에 (아마도 2006년 몰락한 황우석이 유일한 예외일 것이다.) 세계적 수준의 운동선수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별로 새로울 게 없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김연아라는 운동선수에게 열광하는 우리들의 모습은 과거와 비슷하면서도 꽤 다르다. 우리가 그를 주목하는 지점과 열광의 작동방식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김연아에게 빠져 든 상당수는 스포츠팬이 아니고 피겨스케이트팬은 더더구나 아니다. 그럼에도 김연아는 피겨스케..
하버드대생 268명 인생 추적… 3분의 1은 정신질환 '그는 하버드대의 수재였다. 아버지는 부유한 의사, 어머니는 예술에 조예가 깊었다. 정서적으로 안정돼 있었고, 판단력이 뛰어났다. 이상도 높았고 건강했다. 그러나 31세에 부모와 세상에 적대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돌연 잠적하더니 마약을 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어느 날 갑자기 사망했다. '전쟁 영웅이었고 평화운동가였다'는 부음기사가 나갔다.' (141번 사례) '활발하던 한 학생은 결혼 후 세 아이를 낳고 이혼했다. 동성애 인권운동가가 됐다. 삶에 더 남은 것이 없다며 술에 빠져 살다가 64세에 계단에서 떨어져 죽었다.'(47번 사례) 1937년 미국 하버드대 남학생 268명이 인생사례 연구를 위해 선발됐다. 세계 최고의 대학에 입학한 수재 중에서도 ..
0. 발단 [암 종말론](96) 물담배는 과연 안전한가? ㆍ(아시아 건강백태 시리즈-11) ㆍ중동지역 유행…일반 담배보다 수백배 더 위험 ㆍ물이 필터 역할…발암물질·유해중금속 못 걸러 터키뿐 아니라 이집트나 이란,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을 여행하다 보면 길거리나 시장 골목에 위치한 다방 같은데서 서너명이 둘러 앉아 홍차 같은 것을 마시면서 물병에 꽂아둔 긴 대롱을 통해 무엇인가를 열심히 빨아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중동지역 아랍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물담배 피우는 습관이다. 보통 시샤라고 불리는데, 인도 혹은 이집트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원리는 간단하다. 항아리처럼 생긴 물을 통해 담배 연기를 거른 후 긴 대롱으로 연기를 빨아들이는 방법으로, 물이 필터 역할을 하고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