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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플랏의 DataScience
스스로 체득하지 않고 겪어보지 않은 일에 지레 겁먹고 외부 정보에 흔들리지 마라 제발 이미지 트레이닝 Just do!
1. 개론 - 확신을 얻다.회사에서 나오고난 뒤로 얼마간 슬럼프를 겪다가 정신을 차린지 얼마안되었다. 그러던 중 제약바이오스터디를 알게되었는데 신촌의 GoodBrathers 라는 스터디카페에서 지원하는 스터디모임을 알게되었다.마침 이 모임을 알게된게 돈이 없어서 농협에서 김장배추 배달... 하던때였다. 왜 이런 상황이 겹치나면 스터디 4회의 회비가 취준생으로는 만만치 않았기때문이다.(이거 참가신청하면 내 하루종일일당 날라가네 ㅠ.ㅠ)라고 생각하며학부,석사 합쳐서 취업준비를하면서 누구에게 뭔가 배우기보다는 내가 스터디를 만드는 입장이기에 이정도의 가치가 있을까?를 하루종일 생각해보았는데. 속칭 스터디 대장님의 확신에 찬 한마디가 내 발걸음을 이끌었다. '만족도가 매우높아요! '화이팅하세요!!' 무엇인가 한..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한 사람 옆으로 가라. 행복해지기 위한 제 3의 공간의 조건 - '격식 & 서열없는곳'- 소박한 곳- 수다- 출입의 자유- 음식 나는 요새 이런 첫인상을 받는다.'긍정적인 사람인 것 같다', '활발하다' '모나지 않았다' 이런평가를 받은 것은 얼마 되지않았다. 아마 학교 학생회를 시작하면서 성격이 점차(외부적으로는) 바뀌었던 것 같다. 사실 내면적인 나는 항상 밝지않다. 다만 밝게 지내는 법을 조금이라도 알게된것이다.그러던 와중 이 강의를 들었다. 나는 이 강의에 너무나도 공감이 가서 포스팅을 하게되었다. 20대 후반을 지나는 취준생으로써 주위에 취업을 한 친구도, 마지못해 비교적으로 작은 직장을 가진 친구도, 직장을 다시 찾는 친구도 있다.지난날 대학교 동기형을 만났을 때 너무나도..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이 피라미드를 보면 무슨생각이 떠오르는지? 지금 세대를 살고있는 친구들은 다양한 생각을 하겠지.아마 취준생이라면 이런거 다필요없고 난 그냥 직장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우리는 먹고살만해졌다. 적어도 우리세대는 굶어죽는 생각은 하지않는다. (물론 집안 사정이 매우 나쁜친구들도 있지..)적어도 먹고살만해졌다는것은 생리적욕구를 충족할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 상위단계의 욕구로 생각이 뻗어나간다. 지금 우리네 90년대생 친구들이 직장을 고민하는 이유는 이거다. 돈(연봉)과 인정받는 직장 이꼴 = 대기업.돈도 벌고싶고 몸쓰는건 하기싫은데 그래도 인정받는 직장이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다들 대기업대기업한다. 학벌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자존감도 높아진다. 다들 그 눈높에 맞..
영화 남한산성이다. 때는 1636년 인조 14년으로 여진족(청)이 한양을 급습하여 급하 인조가 현 성남시 송파구에 있는 남한산성으로 도피를 간다.전혀 예측하지못한 급습으로 인해 남한산성에 갖힌 임금과 군신관계를 요구하는 청에 맞선 두 세력(척화파, 친화파)의 갈등을 표현하는 영화이다. 액션씬보다는 두 신하의 가치관이 깃든 대화로 주로 영화가 이어진다. 다른사람들은 지루하다고 하지만 나는 정말 감명 깊게보았다.명분에 앞서 삶이 먼저 있어야 명분도 있다는 최명길(친화파, 이병헌 배우분)와 청나라의 군신관계 요구를 거부하고 명과의 대의를 지키라 하는 감상헌(척화파, 김윤식 배우분) 둘의 대화 전개가 매우 흥미 진진하다.김상헌의 친명배청의 말도 그러할 것이 조선이 임진왜란에 고통받을 때 적극적으로 도와주던 나라..
상대방입장을 이해하지못하고 얘기를 던지는것 한단어한단어가 다른사람에게는 아픔이 될수있다 세상에 당연한것은 없는 것이다. 누구나의 개인적은 사정은 있기에.. 말을 이쁘게하는 노력을 해보자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힘내! 긍정적으로 생각해! 라고 북돋아주는 것도 공감 안될수있겠다 당연한거겠짐 흠 어렵다 항상 밝은면만 가지고 살수없다 동전의 양면처럼 햇볕의 그림자처럼 어두운면을 가지고있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이면도 소중할줄 아는 사람이 되자!
이해라는 것은 무엇일까? 상대방을 이해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입장이 꼭 되어야 이해할수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상황에 정확이 처해보지않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한다는 뜻일까?
이 달라이 라마의 말은 최근에 내가 겪었던 경험에서 너무나도 공감이 되었다. 특히나도 줄서서 누가 더 잘하니 못하니를 나누는 우리사회에서는 그야말로 사람들이 사용되어지고 있음에 틀림이없다.고등학교때는 내신으로, 대학교때는 학교이름으로, 직장에서는 월급순으로 줄세워진다. 사람은 사용되어지고 명품과 브랜드가 사랑받는다. 100만원이 넘는 핸드폰이 사랑받는 시대다( 노트북 100만원짜리면 족히 2년을 쓸 중옵이상을 사는 가격이다)하다못해 '노사'라는 단어도 '사'는 회사가 아닌 사용자(user)이겠는가.. 100명의 사람은 100가지의 개성이 있고 자신의 세계가 있을 것인데 그것을 줄세우고 재고 심지어 연애-결혼도 거래를 하는 사람이 있다.나는 이런 우리들의 사회가 정말 안타깝다.1등이 되지못한사람은, 자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