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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플랏의 DataScience
너의 이름은과 같은 일본식 애니메이션인줄 알았지 이런 슬픈영화인줄 몰랐다.가끔은 영화 줄거리를 보고 가지않고 보고싶은 전시회를 미리 구체적으로 찾아보지 않고 가곤한다.왜냐면 기대하지 않게가고 난 뒤 예기치 못한 기대가 있으니까.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라는 이 기괴한 영화의 내용은 생각보다 평범(?)하다고 할 것같다.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 불치병을 갖는다는건 평범한 이야기는 아니잖어. 남주와 여주 그리고 여주를 좋아하는 또다른 조연이 나오는 삼각? 구도라긴 애매하지만 어쨋든 그런 구도다.여주는 불치병에 걸렸고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 남주와 꽁냥꽁냥하는 그런 이야기다. 근데 너무슬펐던 것은 여주가 죽고나서 공병문(?) 병에 걸렸을때 쓰는 일기인가보다. 그걸 여주 어머님께 찾으러 가서 읽으면서....여주 어머..
http://blog.daum.net/yeonteng/1855 - 조지 오웰의 1984 와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비교한 만화이다.둘다 고전명작이지만 쉽게 읽혀지지 않는 나의 저질 독해력으로 멀리하였는데 이 만화를 보고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멋진 신세계국내도서저자 : A.헉슬리 / 정승섭역출판 : 혜원출판사 2002.08.31상세보기 위 블로그의 만화는 2가지로 설명을 한다. 1984는 독재정권, 정보 탄압들을 통해 정보를 숨긴다.멋진신세계는 정보가 넘치고 우리나라의 3S(Screen, Sport, Sex)를 연상시키는 정보의 과용을 통해 민중을 우매화시킨다. 그 중 올더스 헉슬리는 정보가 너무 많아 사람들의 중요한 정보를 구별하지 못할 것을 걱정하였다 라고 말한다.나는 이부분에서 큰감명을..
2017년에는 정말 나에게 많은 일이 일어났다. 사실 아직도 -ing 중이다. 1. 정들었던 실험실을 나갔고2. 새로운 직장에 취직했다가 퇴직하였다.3. 새로운사람들은 여전히(?) 많이 만났다. 많은 시작과 많은 끝남이 있었다. 중요한 것은 나는 무언가를 시작함에 있어서 매우 호기심이 많아 되도록 많고 새로운 정보를 수집한다.하지만 나의 고질적인 문제인 인내심이 부족하여 항상 용두사미인 결과를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 과거를 부정하고 덮는 일은 그만하려고한다. 내가 짧았던 직장에서 배웠던 것은 1. 정직이며 2. 반드시 길은 있다 3.비겁해지지 말자 라는 신조이다.나는 여태까지 그 끝에서 마음이 아픈것을 견디지 못하여 피하고 덮고 잊으려고 했다.그 모양은 마치 무서움에 땅에 머리를 박는 조류과 다를게..
보는 이게 따라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나 최대한 스토리를 간추려서 적는것을 지향했습니다. 5. 명량명량 (2014)Roaring Currents 7.7감독김한민출연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정보액션, 드라마 | 한국 | 128 분 | 2014-07-30 한국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 누적 관객 수가 기존에 영화 대흥행의 기준인 천만을 훌쩍 뛰어넘어 1,700만까지 기록하였다. 소재는 한국의 전형적인 위인, 존경받는 인물에 기록되는 이순신 장군님이다. 명량 내용만큼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늘 이말만큼은 하고싶었다. 천만관객의 영화는 아닌 것같다. 과거 괴물과 해운대 등 우리나라의 천만관객이 영화는 영화의 질보다는 유통경로의 이점으로 인해 많은 관객들을 모으는 듯하다. 한국영화 ..
쓸쓸함을 뒤로하려고 열심히 사람을 만났지만 돌아오는 거리를 보니 더욱 마음이 공허해질뿐이다. 힘내자 히든챔피언을 위해서 융기원인턴됐으면좋겠다!! 그리고 남의 하이라이트와 나의 백그라운드를 비교하지말자
친구가 물었다 너는 올해해 행복했던 일이뭐야? 나는 토플사람들 만나서공부했던시간 나이키런했을 때 선우와 경희를 알게돼었던 시간이야. 라고 회상했다. 올해의 키워드를 뽑자면 우울이였던 내가 하나하나 손꼽자면 행복한 순간들이 순간순간 도처에 남아있는거 같아 기쁘다. 생각해보면 올해도 나쁘지않았어. 좋은 한해였다 ^^
부럽다. 나에게 2012년 2013년은 없는 해나 마찬가지였다. 사회에서 단절된 단체에서 살았으니까어떤사람에게는 12년이 두근거리는 대학생활의 시작이였고 어떤사람에게는 이 2년이 낯선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시간이였다. 다시 학교에 돌아오니 12학번이라는 친구들이 나와 같은 학년이 되어 경쟁하고있고 3년만에 돌아온 이 대학교는 나를 늙은사람 취급하는것만 같아 슬프다.나도 2009년 10년에는 행복했는데 지난 2년은 그러지 못한것같아서 정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듯하다.그떄는 지금만큼 우울하지않았는데 그때는 좋았는데나도 행복할수있었는데그때는 연애도 돈도 현실도 걱정하지않았었는데 순식간에 모든것을 잃어버린것같아서 슬프구나역시 페이스북같은거 끊고 내 살길 살아야하나 문득 알게됀 학생회 후배의 타임라인을 보게..
와우 !!이 블로그가 살아있을 주는 꿈에도 몰랐다.사실 2010년에 이걸 만들었다는 것도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이런 맥락의 글을 많이 썻던것은 기억난다. 컴퓨터에 한창 관심많을시절에 만들었고 가끔 생각나는 구절을 적고 저장하며 추억했던것같다. 이블로그를 찾을 줄이야. 사실 초임계 유체 라는 실험을 검색하는 과정에서 구글에 뙇! 하니 내 글이 올라온것이다 (사실 1,2 번째 사이트는 아니였지만 어쩃든 첫번째 사이트였다 ..ㅋㅋ)이것도 우연찮은 것이 군대에 갔다온 뒤로 학부 실험 과정이 바뀌였다 ㅡㅡ 그래서 똑같은걸 또 하는 마당에'이거 언젠가 했었는데 왜또하지' 라는 생각에 검색해봤는데 이게 뜰줄이야 신기하네 정말 그 와중에 방문자수가 4천명이라는것은 4년사이에 1000명/yr 3명/1일 이란 뜻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