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보1 연아가 연설하지 않았더라면? 평생 커리어를 피겨스케이팅 - 스포츠 종목에 열중했던 김연아가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한 연설을 제안받았을 때 심정이 어땠을까? 여기 두 개의 평형세계에 살고있는 김연아가 있다고 가정해보자.첫 번째 김연아는 거절한다. 저는 일생동안 운동해서 연설이라고는 취미도 없어요. 부담스럽습니다 거절두 번째 김연아는 말한다. 과거에는 그래왔지만 그래도 못할 건없습니다. 한번해볼께요! 과거의 나는 전자였다. 내 전공에는 모릅니다. 안합니다. 못할 것입니라 라고 No를 말했다. 노시보 효과라는게 있다.안된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틀안에 가두는 현상.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 나는 안될거라는 생각.그 생각은 누가 만드는가? 나 스스로 만든다https://1boon.kakao.com/officeN/5aaba03.. 2018.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