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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플랏의 DataScience
1. 개론 - 확신을 얻다.회사에서 나오고난 뒤로 얼마간 슬럼프를 겪다가 정신을 차린지 얼마안되었다. 그러던 중 제약바이오스터디를 알게되었는데 신촌의 GoodBrathers 라는 스터디카페에서 지원하는 스터디모임을 알게되었다.마침 이 모임을 알게된게 돈이 없어서 농협에서 김장배추 배달... 하던때였다. 왜 이런 상황이 겹치나면 스터디 4회의 회비가 취준생으로는 만만치 않았기때문이다.(이거 참가신청하면 내 하루종일일당 날라가네 ㅠ.ㅠ)라고 생각하며학부,석사 합쳐서 취업준비를하면서 누구에게 뭔가 배우기보다는 내가 스터디를 만드는 입장이기에 이정도의 가치가 있을까?를 하루종일 생각해보았는데. 속칭 스터디 대장님의 확신에 찬 한마디가 내 발걸음을 이끌었다. '만족도가 매우높아요! '화이팅하세요!!' 무엇인가 한..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이 피라미드를 보면 무슨생각이 떠오르는지? 지금 세대를 살고있는 친구들은 다양한 생각을 하겠지.아마 취준생이라면 이런거 다필요없고 난 그냥 직장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우리는 먹고살만해졌다. 적어도 우리세대는 굶어죽는 생각은 하지않는다. (물론 집안 사정이 매우 나쁜친구들도 있지..)적어도 먹고살만해졌다는것은 생리적욕구를 충족할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 상위단계의 욕구로 생각이 뻗어나간다. 지금 우리네 90년대생 친구들이 직장을 고민하는 이유는 이거다. 돈(연봉)과 인정받는 직장 이꼴 = 대기업.돈도 벌고싶고 몸쓰는건 하기싫은데 그래도 인정받는 직장이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다들 대기업대기업한다. 학벌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자존감도 높아진다. 다들 그 눈높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