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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플랏의 DataScience
전 직장 선배 정님은 적극적인 사람이다. 이쪽은 QoL은 좋지만 그뿐인것. 너의 적극성을 살릴수있는 마케팅 이런걸 해라 종현이 머라해야대지....ㅋㅋㅋㅋ마인드자체가 문돌이쪽같다해야대나..보통 연구원이라그러면 내가 주변친구들이나 우리형보면 굉장히 성향이 보수적이거나..일을함에있어서 수동적이라그러나..무튼 그런느낌이 강했는데 너는 좀 다른거같아ㅋㅋㅋ 원장님 넌 잘! 될꺼야 보경, 미영쌤 너는 적극적이야.
내가 무엇이 부족한가? 생각해보면나는 경제학적 지식이 부족하다.소위 말하는 내 전공에 대한 분야와 산업 분야는 말할 수 있고 자료를 해석하는 능력까지 생겼다.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하지만 나의 역량을 5각형으로 나타냈을 때, 산업에 기반에 되는 경제학에 대해서는 수준이 낮았다, 그래서 일주일만에 태셋 자격증 따기 Project가 시작되었다.결과:일주일동안 다접고 스터디원이랑 태셋만 팠다. 비전공자는 2달은 공부해야한다고 했는데.. 미시~거시 경제와 국제경제까지. 노력이 부족했는지 보통 3 등급을 맞았다.일주일에 크게바라면 욕심이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다. 또 도전해야지. 나는 왜 이런것을 하는가? 에 대한 의문이 매우 생겼을 때. 윤석중님의 경영 전략에 대한 얘기가 떠올랐다. 거기에 오늘 아모레 퍼시..
개인적인 시간이 엄청 많아지면서인터넷사용도 대폭 증가하였다. 그 중에 Facebook과 Instagram과 같은 SNS은 두말할필요없다.근데 언젠가 너무나도 시간을 많이 뺏겨서 이러면 내 인생의 낭비가 너무 심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과감하게 둘다 비활성화시켰다. 내 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것들을 치우고보니 공허함이 남았다.근데 누구말대로 원래 우리 인생은 공허함이 있었고 그걸 익숙해져야만 해야했다. Youtube채널을 훝어보기 시작했는데 한창 백예린에 빠져살던 중 Mellowbeatseekr채널을 알게되었다. 이하 멜비라고 하나보다 사람들이.컨셉확실하게 잔잔한 노래들을 올리고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시는 분인데 노래도 좋을 뿐 아니라 썸네일이 너무이쁘다. 과거애니메이션의 썸네일인데 이뻐서 소장하고싶을정..
어른이 된다라는 기준은 언제부터일까?20살? 대학교 졸업? 직장을 가졌을때? 결혼을 했을때?나는 이 물음에 진지하게 생각해본 것이 어느년도에 큰집에서 차례 지내는때였다. 차례의식에서 큰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사촌형 순서대로 술잔을 올린다.그리고 사촌형이 마지막으로 술잔을 올리고 나와 내동생은 뒤에 앉아서 함께 술을 올려다.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다. '나는 언제 술잔을 단독으로 올릴 수 있는거지?' ' 나는 언제 어른으로 인정받지?'대략 그쯤이 20대 중반이 넘어가고 대학원을 다닐 때였으니까 저런 물음이 들었다.기존의 어른들과 나이 갭차이가 커서 그런가 나는 스스로 어른이라고 생각 하지 않았다. 우리어머니가 여전히 큰집 주방에서 막내이듯이.. 우리 세대는 특히 모든 것이 늦어졌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세상엔 영원한것이 없다 유수한 경력을 가진 회사도 평생영원할것만 같은 사랑도 항상 내곁에만 있어줄 것 같았던 사람도 영원한것은 없으며 절대라는 것도 없다 하지만 항상 세상은 변하기에 도전할 가치가 있는 거 아닐까? 나는 준비되었는가 나는 도전은 도전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가 아니면 불평부터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스스로 체득하지 않고 겪어보지 않은 일에 지레 겁먹고 외부 정보에 흔들리지 마라 제발 이미지 트레이닝 Just do!
1. 개론 - 확신을 얻다.회사에서 나오고난 뒤로 얼마간 슬럼프를 겪다가 정신을 차린지 얼마안되었다. 그러던 중 제약바이오스터디를 알게되었는데 신촌의 GoodBrathers 라는 스터디카페에서 지원하는 스터디모임을 알게되었다.마침 이 모임을 알게된게 돈이 없어서 농협에서 김장배추 배달... 하던때였다. 왜 이런 상황이 겹치나면 스터디 4회의 회비가 취준생으로는 만만치 않았기때문이다.(이거 참가신청하면 내 하루종일일당 날라가네 ㅠ.ㅠ)라고 생각하며학부,석사 합쳐서 취업준비를하면서 누구에게 뭔가 배우기보다는 내가 스터디를 만드는 입장이기에 이정도의 가치가 있을까?를 하루종일 생각해보았는데. 속칭 스터디 대장님의 확신에 찬 한마디가 내 발걸음을 이끌었다. '만족도가 매우높아요! '화이팅하세요!!' 무엇인가 한..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한 사람 옆으로 가라. 행복해지기 위한 제 3의 공간의 조건 - '격식 & 서열없는곳'- 소박한 곳- 수다- 출입의 자유- 음식 나는 요새 이런 첫인상을 받는다.'긍정적인 사람인 것 같다', '활발하다' '모나지 않았다' 이런평가를 받은 것은 얼마 되지않았다. 아마 학교 학생회를 시작하면서 성격이 점차(외부적으로는) 바뀌었던 것 같다. 사실 내면적인 나는 항상 밝지않다. 다만 밝게 지내는 법을 조금이라도 알게된것이다.그러던 와중 이 강의를 들었다. 나는 이 강의에 너무나도 공감이 가서 포스팅을 하게되었다. 20대 후반을 지나는 취준생으로써 주위에 취업을 한 친구도, 마지못해 비교적으로 작은 직장을 가진 친구도, 직장을 다시 찾는 친구도 있다.지난날 대학교 동기형을 만났을 때 너무나도..